BEYERDYNAMIC DT880 헤드폰 리뷰

BEYERDYNAMIC DT880 헤드폰 리뷰

 

 

 

베이어다이나믹 회사는 최초로 헤드폰을 만들었다고 한다.

 

베이어다이나믹꺼는 DT880 제품이 처음인데 나름 기대 된다.

 

 

대중적인 음색은 아니고 베이어다이나믹 만의 특유의 음색이 있다고 하는데

 

골든이어스 사이트에는 20-30만원대 헤드폰 추천에 종종 등장하는 헤드폰인데

 

 

 

3대 레퍼런스 헤드폰 중에 하나로 알려진 DT880 이다.

 

 

 

 

사은품 교환권인데 인증번호를 베이어다이나믹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헤드폰 거치대 발송해준다.

 

 

 

 

DT880 은 32옴, 250옴, 600옴 제품이 있는데 250옴으로 하였다.

 

 

 

 

DT880 은 나온지 10년이 넘은듯 한데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25만원정도에 구매하였다.

 

 

 

 

가죽으로 된 헤드폰 가방도 함께 들어있다.

 

 

 

 

고급스런 가죽은 아니지만 휴대용 가방으로 활용도는 있어보인다...

 

 

 

 

가방을 오픈하면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단자는 기본 3.5 에 6.3 확장 단자가 꼽혀 있다.

 

 

 

 

헤드폰은 아래와 같은 느낌 착용부분이 회색인게 특이하다.

 

 

 

 

명주실같은 느낌의 헤드폰

 

 

 

 

하우징은 금속 재질을 사용하여 고급스런 느낌은 준다.

 

 

 

 

솔찍히 외형은 SO SO 하다. 오픈형이고 아웃도어로는 좀 힘들듯 하다...

 

 

 

 

사은품으로 받은 헤드폰 거치대와 함께 찍어보았다.

 

 

 

 

DT880 헤드폰은 대중적인 음색은 아니며 매니아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다.

 

저음보다 중고음 대역이 강조되어 있으며 다소 날카롭지만 심심한 소리를 들려준다.

 

 

음악을 듣기 편하게 재생해주는건 아니며  베이어다이나믹 특유의

 

다소 냉정하고 차갑게 플레이 해준다... 젠하이저 헤드폰과는 반대성향인듯 하다.

 

가끔식 음원에 따라 지찰음이라고 해서 다소 날카로운 소리가 나는데 단점이자 장점이다.

 

 

특이한 소리를 경험하고 싶거나 둥둥거리는 저음이 싫다고 하면 한번쯤 접해볼만한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