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아스텔앤컨 (ak jr) 리뷰

아이리버 아스텔앤컨 (ak jr) 리뷰

 

 

아이리버는 AK100 이후로 2번째로 구입한 AK JR

 

원래 50만원대의 제품인데 인기가 없어서 인지 최근 29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해당 판매자는 아이리버 ICP-AT1000 이라는 이어폰을 사은품으로 주고 있는데 약 5만원대.

 

 

 

 

다른 제품과 동일하게 고급스런 아스텔앤컨 포장지

 

 

 

 

포장 나쁘지 않고 느낌 괜찮다.

 

 

 

 

파일 다운로드 쿠폰 같은건 이제 안 줬으면 좋겠다...

 

 

 

 

USB 케이블 사소하지만 iriver 라고 마크되어 있어서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액정은 크다... 사실 동영상 기능도 안되는데 클 필요가 있었나 싶다...

 

 

 

 

위쪽 3.5 출력 단자 그리고 전원 버튼... 알루미늄 몸체인듯 한다...

 

본체가 약간 각지고 날카롭지만 마무리 마감이 잘되어서 상관없을듯 하다...

 

사용하다 보면 저 사이드 부분이 찍혀서 흠집이 많이 생기곤 한다...

 

 

 

 

옆은 MICROSD 장착 부분...과 볼륨 조절 버튼... 64기가라서 충분한데... 꼽을 일이 있을까? 싶다.

 

 

 

 

뒤쪽 부분은 불륨 조절 부분이 보인다...

 

 

 

 

크기는 손바닥 안에 들어가긴 한데 세로가 약간 길다...

세로 길이를 좀 더 줄이고 크기를 줄였으면 대박이였을 뻔 했다.

 

 

 

 

아래는 USB 충전 단자. 저 단자로 DAC 기능과 음원 데이터를 옴긴다...

 

 

 

 

정지/시작 버튼과 뒤로 앞으로 버튼....

 

 

 

 

아이폰 6와 크기비교

 

 

 

 

외관은 아스텔앤컨 저가형 라인치고는 표면 처리 마감이나 본체는 나름 괜찮다...

 

 

제일 중요한 음질은 AK100 과 동일한 음원칩을 사용하고... AK100 후속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AK100 이 FLAT 한 사운드를 들려줬다면 AK JR 은 약간 저음부분이 보강된것으로 느껴진다.

 

 

실질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광 출력과  SD 단자를 하나 줄여서 가격을 좀 낮춘걸로 보임.

 

DAC 기능은 거치형 DAC에 비해 음질이나 출력이 낮은듯... 하며 휴대용 DAC 으로 좋아보임.

 

DSD 재생도 가능하니... 아스텔앤컨 입문용으로 높은 가격 장벽을 낮춘 제품으로... 보면 될듯 함.

 

 

개인적인 생각은 돈 많으면 상위제품 구입하고 아니면 이 제품 구입하는게 가성비는 갑인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