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re srh 1840 헤드폰 리뷰

shure srh 1840 헤드폰 리뷰

 

 

 

슈어 헤드폰은 상대적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는 아닌데

 

가끔 TV 프로그램에 모니터링 헤드폰으로 등장한적이 있고

가성비가 좋다 라고는 알려져 있는데 다른 회사 제품에 비해 뭔가 임팩트 있는 뭔가가 부족했다.

 

 

청담동 세에라자드에 원래 포스텍스 TH900 과 AK T1P를 청음하러 갔는데

 

내 귀에는 srh 1840 가성비가 최고였고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되었다.

 

 

 

 

srh 1840 슈어 헤드폰중 가장 비싼 모델이다.

 

 

 

 

저 스티커를 영수증과 함께 보관해야 AS 가 가능하다고 한다.

 

 

 

 

맴버쉽 10% 할인해서 62만원 저렴하게 구입했다.

 

 

 

 

상자를 열면 가죽가방과 제품보증서 본연에 충실하다.

 

 

 

 

특이한점은 케이블과 헤드폰 패드가 1+1 이다... 낡으면 저걸로 교체하면 되겠다.

 

 

 

 

쉽게 교체 가능한 헤드폰 패드

 

 

 

 

헤드폰과 연결되는 케이블 단자.

 

 

 

 

음원기기 연결 단자는 기본 3.5 단자

 

 

 

 

헤드폰 가방도 나름 수준급이다. 깔끔하다. (아마 가죽은 아닌듯 하다)

 

 

 

 

가방 위쪽에 보조 주머니가 있고 활용도가 높아 보인다.

 

 

 

케이블을 헤드폰과 연결해주고 저 연결부분이 약간 헐거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단선 때문에 약간힘에도 빠지게 일부로 만들었따고 함.

 

 

 

 

오픈형 헤드폰으로 모두 금속인데 가볍다... 항공기에서 사용되는 재질을 사용했다나...

여튼 가볍다.

 

 

 

 

본 제품을 가끔 젠하이저 HD600과 비교하기도 하는데 HD700급이랑 비교해볼만 대상이다.

 

디자인, 음질, 가격에서 내기준에서는 제일 합당한 제품이라고 판단된다.

 

음질은 저음,중음,고음이 밸런스 있게 재생되고 약간 중고음 강조형인듯 하다.

 

음악이 듣기 좋게 튜닝되어 있는듯 하며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라 한다.

 

 

음역대가 밸런스 있게 재생, 따뜻한 느낌의 음색이고 가요, 팝송 등을 주로 듣는다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