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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nst hud-mx2 DAC (오딘스트 허드 mx2)
스타일오디오 루비2 DAC 을 사용하다가 국내제품인 오딘스트사의 제품을 이용해보았다.
국내제품이라 A/S 및 문의면에서 편할듯 하다.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었다)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라 새거는 비싸서 중고나라에서 HUD MX2를 업어왔다.
크기는 손바닥에 잡히는 크기로 생긴거는 좀 투박하다..
어댑터도 생긴게 상당히 투박하다.
자랑스런 MADE IN KOREA 제품이다.
제품 밑면이다... 그냥 별거 없다.
요것은 앞면 헤드폰 단자가 2개있고 스피커/헤드폰 선택 스위치, 광입력, USB 연결 단자 제일 오른쪽이 볼륨다이얼...
그냥 투박한 녀석이다.
아래는 뒷면이다. 광입력, 광출력 단자가 있고 오른쪽은 USB 입력단자 전원입력단자. RCA 2 출력이다.
특이할만점은 광출력 단자가 있는데 어디에 활용해야 할지는 의문이다...
대충 연결을 하고 ... 예전에 DAC을 사용했을때도 광출력과 USB 출력 둘다 사용해봤지만 음질 차이를 느낄수가 없었으며 오딘스트 같은경우 PC 의 사운드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므로 USB 연결이 유리해보인다.
전원을 넣으면 Indicator에 불이 들어온다... 상태에 따라 램프 색깔도 틀려진다.
적색 - 연결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음
노란 - 연결은 이루어 졌으나 입력이 없음
초록 - 연결 정상이고 입력이 있고 소리도 출력함
책상위에 설치 완료된 모습...
상당히 투박한 녀석인데 소리 상당히 좋다... 아무래도 스타일오디오의 루비2 커스텀 정도의 제품이라 생각된다.
USB 연결시 오딘스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다양한 옵션 및 기능을 선택할수 있다.
샘플률과 비트레이트를 선택할수 있으며
Qsound 와 여러가지 음장효과를 선택 가능하다
20만원대 DAC 제품이며 DAC의 볼륨조절 버튼이 있으며 헤드폰 및 스피커에 다 적용된다.
그리고 광출력 입력 과 출력 단자가 있고~ USB로 연결시 사운드 유틸을 사용할수 있다.
3달정도 사용해본결과 단점이 딱 하나 존재하는데 가끔식 DAC을 만져보면 뜨겁다는 것이다.
여러 DAC을 사용해봤지만 발열은 다른 제품에 비해 조금 더 나는듯 하다.
발열 이외에 단점은 없는듯 하며 상당히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이며 내구성도 좋아서 오래 사용할듯 하다...
음질은 상당히 만족하면서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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