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AK100 mp3 / 데논 AH-D2000 헤드폰

아이리버 AK100

모양은 아래와 같이 투박하며 벽돌모양... 나름 아날로그 감성이다.

리시버잭 / 광케이블 입력잭 / 전원 버튼이다

오른쪽면은 볼륨 다이얼 역시 아날로그 감성이지만 돌리면 득득 거리는데 결국 디지털이다..

왼쪽은 상 / 하 버튼  중간에 있는건 선택 버튼 (액정 터치해도 되고 저걸로 선곡가능하다)

usb 연결단자 (데이터 전송 / 충전) 역활 이며 오른쪽은 마이크로 SD 32기가 까지 지원한다. 검색해보면 64기가로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다.

AK100을 앰프에 연결해서 들어보자

캠브리지 오디오의 AM5 그럭저럭 쓸만한 앰프.

검은색 메탈재질에 남자들이 좋아할법한 디자인이다...

AK100만 구입한다고 끝이 아니다. 제대로 출력해줄 리시버 장비가 필요하다...  바로 데논 AH-D2000 이다..

약간 멋없는 모양의 헤드폰이다...

둥근 디자인으로 외형은 특색이나 뽀대가 안난다.

겨울에 귀마개 하면 좋을 정도의 두툼한 유닛이다..

헤드폰 줄 줄간에는 저렇게 갈라져 있고

스테레오잭은 좀 고급스러워 보이네...

착용샷 왠지 바보 같아 보여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확실히 아웃도어용으로는 힘들거 같다...

착용샷 옆모습 역시 바보 같다...  저것을 아웃도어로 쓰고 나갈 사람은 없을것 같다..

AK100과 데논 AH-D2000의 조합은 아주 좋다....

아이리버 홈페이지의 소개된 젠하이져의 모 헤드폰도 써 봤지만 데논 AH-D2000에 비교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