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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카메라 후지필름 x100t 아래는 일명 아빠 카메라라고 불리는 후지필름 x100t 이다. 카메라 오른쪽 하단에 t 라고 로고가 붙어 있다. 실버가 이쁘다고 하던데 남자는 무조건 블랙이다. 카메라 뒷면이다. 왼쪽상단에 뷰파인더가 있고 액정과 여러가지 버튼이 있다. 왠지 잃어버리면 아빠한테 혼날것 같은 느낌의 카메라이다. 후지필름은 악세사리가 비싸다라고 하는데 앞에 필터랑 후드링인가 저거 2개 구매하는데 20만원 정도 든거 같다. 없어도 될듯 한데 결백증인 나는 렌즈를 보호하기 위해 구매하였다. 아래는 광학뷰파인더인가로 보는 사물의 모습... 예전에 필름 카메라 느낌이 나네... 아래는 전자식 뷰파인더 액정 화면으로 보는 느낌을 뷰파인더로 볼수 있는것 같다. 아래는 액정으로 보는 모습... 90년대 태..

후지필름 x70 리뷰 20대엔 캐논 익서스500, 파나소닉 루믹스 DMC-LX3 30대엔 후지필름 x70 을 구매해보았다. 카메라에 대해서는 뭣도 모른다. 그냥 찍고 잘 나오면 된다는 신념이다. 후지 x70 명품이라고 스티커 붙어 있으니 정품 맞나 보다 역시 엑스 시리즈의 위엄이다. 대략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카메라 본체, 충전케이블, 넥스트랩, 보증서, 설명서 등등... 특이한점은 본 제품은 충전기가 따로 없으며 충전 케이블을 카메라에 꼽아서 충전해야 한다. 별도 충전기는 구매해야 할듯 하다. 별 필요도 없을것 같은 광학 뷰파인더도 vf-x21 이라는데 구매해보았다. 대략 가격은 20만원대 이며 후지 행사때 12만원에 구매하였다. 금속 재질에 고급스럽고 아기자기 한 모습이다. 기본 28mm 이고 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