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 mm-1 스피커 리뷰
b&w mm-1 스피커 리뷰
어짜피 덩치있는 북쉘프 구매하면 볼륨을 마음대로 못 올리는 상황이여서 작은 스피커를 보던 중...
b&w mm-1 과 루악 mr1 중에 고민하다가 mm-1 을 구매하였다.
영국스피커는 예전에 캐슬 더럼3를 사용해본적이 있어서 대략 중후한 느낌일듯 해서 b&w 제품을 구매하였다.
대략적인 평이 mm-1 이 소리가 더 낫다고 하여... 바로 구매하였다.
로이코 정품이다... 아마존에서는 더 싸다고 하는데... 검은색은 새거, 흰색은 리퍼제품이라고들 한다.
구성품은 단촐하다...
스피커가 포장되어 있다...
대략 한손에 잡히는 사이즈 심플하다...
아답터 2015년 12월 제조했다는데 믿어보지...
100볼트 / 220 볼트 선이 2개 동봉되어 있다... 100볼트는 80년대 이후로 본적이 없는데...
입력단자는 좀 단촐하다 아래 AUX 입력단자. 위쪽에 스테레오 아웃풋...단자... 좀 없어보이긴 한다.
오딘스트 MX-2 DAC에 연결할 예정이다..
빨간색 램프는 전원이 끈 상태라는데.. 스피커 좌측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완전 꺼진다.
전반적인 느낌... 뭐 그럭저럭 작은 방에는 잘 어울린다..
리모콘이 스피커 보다 이쁘다..
mm-1 에 자체 내장된 DAC은 외장형 DAC 보다는 음질이 좀 둔탁한 느낌이 난다...
음질 좋은 스피커를 구매하고 싶은데 층간 소음이 걱정이라면 mm-1 스피커가 최선이라고 본다...
소리는 저, 중, 고음 발란스 있게 들려주며 잔잔한 재즈곡이나...팝...가요에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