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
중국 KZ ed 10 이어폰 후기
CHOMAN
2016. 4. 14. 21:34
샤오미에 이어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이어폰입니다.
만원대에 구매할수 있다고 하는데 회사에서 창립기념일 행사로 하나씩 지급되었다.
아래와 같이 케이스안에 들어 있는데 케이스는 뭐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버려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뽀대도 안나고요..
케이스를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제품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뭐 나름 만원대 치고는 있을껀 다 있습니다. 이어폰 팁 3개와 이어폰...
팁은 대형,중형,소형으로 나눠지는데 제가 듣기에는 가운데꺼가 음의 발란스도 맛고 제일 낳은듯 해 보였습니다.
연결단자입니다. 뭐 나름 SO SO 합니다.
이어폰 본체 부분 금속으로 되어 있는데 만원짜리 치고는 묵직하니 음 나름 괜찮습니다.
외형 부분에서 약간 아쉬운점은 이어폰선이 고무줄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약간 싼티가 나거나 서로 끈적한 느낌도 납니다.
나름 만원짜리 치고는 괜찮았으며 저 선 부분만 절연체 같은걸로 한번 감아주고 천재질로 했더라면 더 좋았을뻔 했습니다.
음질은 주관적인것이지만 나름 만원짜리 가성비는 탁월했으며
10만원짜리 이상 이어폰을 접해보신들 한테는 비추하며
이제까지 번들용 이어폰만 사용한 경우라면 한번 구매해서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